바람을 쐬러..

from monolog 2004/04/30 19:05
참으로 어둡고 긴 터널을 오래도 지나간다....
이 지독한 게으름에서 빠져나오려
조금이나 노력 조차 하지 않고 있는 나를 보면..
그 터널의 끝을 언제 쯤에나 만날 수 있을지 답답하기만 하다...

친구의 제안으로 잠시 바람을 쐬러 간다...
정말 오랜만에 맞이할 바다를 생각하니
우울한 기분은 벌써 부터 풀린다..

그럼.. 내일 보자..
오늘보다 더 좋은 모습으로..
2004/04/30 19:05 2004/04/30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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