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만에 봤지?

from monolog 2004/09/08 23:08
그렇다
반년만에 봤다.
어색한 분위기가 흘렀지만
이내 편안해 졌다.
이렇게 누군가를 만난다는것 참 오랜만이였다.
반년이란 시간에 비해 짧은 만남이였지만
다음 만남을 기대하며 헤어졌다.
누군가를 만난다는 것..
기분 좋은 일이다.
다시 이 좋은 일을 해볼란다.
2004/09/08 23:08 2004/09/08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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