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내 생일이란다

from monolog 2004/08/28 18:11
내 생일..
누군가를 만나고 싶었다.
내 생일이라고 축하파티도 하고 싶었다.
어딘가로 가고도 싶었다.
나를 위한 무언가를 하고 싶었다....

하지만..
토요일 이였기에
일찍부터 교회에 갔다.
밤늦게 까지...

내 마음을 아는지..

동생들이 축하해 주더라...
고맙더라..

내년의 내 생일은 어떨까.
내가 사랑하는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해야지....
2004/08/28 18:11 2004/08/28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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