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만나다...

from monolog 2004/04/29 03:14
오랜만에 대학친구들을 만났다.
뭐가 그리 바쁜건지 한참을 못 만나고,
이야기를 나눈지 한참이 되고..
오늘 짧은 시간이였지만 기분이 참 좋았다.
옛날의 즐거운 추억들을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의 삶에 대해 이야기로 펼칠 수 있어 좋았고
지금의 어려움에 대해 편히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친구는 좋은 것이야.
잊었던 친구를 하나 둘 씩 찾아야 겠다.
2004/04/29 03:14 2004/04/29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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