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월째지? 1년이 다 되어가나?
사진을 찍을 새가 없어서 팔아버린 DSLR.
그동안 필름으로 사용했는데
이제 다시 DSLR이 필요하다..
연습 샷도 필요하고, 그동안 떨어진 "감"도 높이 올려놔야하고, 등등
다시 시작하려고 한다.

지금까지 그 수많은 카메라 뽐뿌 속에서 지금까지 아주 잘 버텨왔다.
물론 1:1 의 DSLR이 갖고 싶다. 특히나 작업용으로 더욱 필요하다.
하지만 나의 재정상태를 보건데 터무니 없이 높은 가격으로 인해
(다시는 마이너스 인생을 하지 않기로 결심한 바로) 잘 이겨내고 있다.
그래서 잠깐동안 사용할 중고로 저렴하고 내수인 바디를 구입할 생각이다.

아.. 사실 사고 싶고 뽐뿌를 받고 있는 건 필름 RF카메라란다. ;;;;;;
2009/01/08 23:33 2009/01/08 2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