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팀 특송

from monolog 2004/11/01 01:30
1달을 넘게 연습해온 특송.
잘했다.
뭐 최종연습때 보다 못했고, 틀린 곳도 몇군데 있고, 바라는 대로 안되었지만
그래도 잘했다.
무엇보다도 찬양팀 13명 모두가 참여해서 좋았다.

드럼과 전자악기들이 낯설은 우리교회라서 걱정을 많이 했었다.
물론 내일부터 들릴 여러 이야기들로 걱정이 되긴하지만
주님을 찬양하는데는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어떤 악기로도 할 수 있다고 믿고 있기에
흔들림은 없다.
우리 교회도 찬양함에 기쁨을 누리는 교회가
찬양함에 은혜가 넘치는 교회가 될것이다.
아.. 물론 여기서 찬양이라함은 CCM 을 말한다.
우리교회의 찬송가 부르는 것은 어느교회보다도 더욱더
은혜스럽다... ^^;
2004/11/01 01:30 2004/11/01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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