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빡한 일정의 하루

from monolog 2004/09/29 23:58
아침 일찍 사빨청년들과 사진을.
맛있는 점심을.
추석인사하러 목사님께.
또 추석인사하러 전도사님께.
연휴 마지막날이라 오랜만에 대학 친구 만나러.

빡빡했네...
그 옛날엔 이렇게 빡빡하게 약속이 있었는데 말이야.

선배 후배 들을 한명씩 한명씩 만나며
친구들을 만나며...
그렇게 사람들을 알아가는게 좋았지

그리고 하고 싶은 것 또한 많아서.
하고 싶은 것 하다 보면 너무 좋았지.

그래서 빡빡했었는데..

다시 몸과 마음을 추스리고 빡빡하게 살아보자고..
물론 여유를 갖고 말이야...
2004/09/29 23:58 2004/09/29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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