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고등학교 친구들 아버님, 어머님들께 인사를 드리려
오래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매번 미뤄오다가 올해 추석이 되서야 비로소 할 수 있었다.

주위 형들이, 주위 친구들이 이렇게 하는게 너무 부러웠다.
그리고 이렇게 친구들 부모님께 인사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라 생각한다.

일년에 한번이라도 이런 시간을 꼭 갖길 원한다.
친구들아 우리 매년 꼭 하자.
그러니 우리 오래 오래 만나자..
2004/09/27 22:35 2004/09/27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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