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진이가 인도로.

from monolog 2004/12/03 23:57
고민도 많이 했고 기도도 많이 했다.
힘들 것 같았고, 앞 날이 캄캄하기만 했다.
하지만 참 오묘하게도 전혀 생각지도 못한 길로 인도해 주신다.
창진이가 인도로 가게 되었다.
기대는 안하지만 준비하고 있다고 했는데.
이렇게 길을 열어주신다.
감사할 따름이다.

덕분에 찬양팀과 중고등부교사..
으...
한해동안 열심히 가르쳤는데..
내년에 다시 새로운 맴버를 데리고 처음부터 시작해야 하네..
으..
2004/12/03 23:57 2004/12/03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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