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만에 중고등부 청년 교사들이 모였어.
자주 자주 모이고 싶다만 요즘 뭐그리 바쁜 건지..
주님의 자녀라며 그 안에서 더 깊은 교제를 나눈다고 말을 한다만..
과연 우리의 모습은 어떤가 생각해 본다.
형식적으로 기도제목을 나누며 기도해주는 것이 과연....
(아 물론 아무 것도 안하는 것보다야.. ㅡㅡ;; )
무엇보다 먼저.. 내가 이들을 정말로 사랑하는 가 생각해 본다.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한다...
어렵다만... 그래도 그렇게 해본다. 그렇게 기도해 본다...
다들 동생들이고 동기고 그렇다..
도와줄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주고 싶고, 힘이 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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