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자랑하고 다닌다...
내 동생중에서 심청가를 완창하는 동생이 있다고..
그것도 아주 잘 한다구...
ㅎㅎ..
자주 만나지 못한다...
어떻게 보면 친하지도 않다?.. ㅎㅎ
그래도 마음이 계속 가는 그런 동생... ^^
얼마전에 온 연락...
찬양팀 모임으로 어쩔까 살짝 고민했었지만
잠깐이라도 보고 와야겠기에..
역시나 잘 갔다왔다..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지 못해 미안타..
인혜야 너 멋있었어...
사진을 찍어주고 싶었는데... 공연에 방해가.. ㅡㅡ;;..
언제 프로필 사진 한장 찍자꾸나..
멋지게 찍어주마... ^^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