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년이 지났네.

from monolog 2008/06/0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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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참 잘 지나가..
정말 그 일년을 연필로 적었다면 싶구나..  지울 수 있게..

일년 일년을 한권의 소설로 만들게 열심히 살꺼라는 그 어릴때의 약속..
아직 늦지 않았으니 그동안 버려진 몇년을 대신해 더욱 열심히 열심히.....

2008/06/01 16:46 2008/06/0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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