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7월..... 31일....
참 많은 시간이 흘렀고, 지금도 빠르게 지나가고 있어.
계속되는 체력 난조와 가라앉은 기분이 나아지지 않고 계속해서 바닥을 치고 있는 요즘..
일하는 것도 점점 실수가 생기고
메마른 영혼에 감각마저 무덤덤해 지고..
너무 많은 생각과 스트레스로 "생각"이란 걸 안하게 되고..
이렇게 하루 하루가 지나 7월을 마감하네..

전혀 휴가계획을 세우지도 않고 "쉬고 싶다"만을 되네이는 지금..
내가 열심으로 해야할 것이 있다면..
내가 집중하며 해야할 것이 있다면...
그건...

......


2007/07/31 17:04 2007/07/3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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