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준이 기일이다.

from monolog 2004/12/05 23:32
어머님께서 절에서 하신단다.
난 밤에 저녁예배 끝나고 갈 생각이였는데,
오전에 제사를 한단다. 불교에서 하면 아침에 한다네.
어쩔 수 없었지뭐..

세준이가 이 세상을 떠난지 1년이 지났다.
오늘이 그 기일인 것.
하루종일 찹찹한 기분..
아직도 어찌해할지 모르겠는 그런 기분.
이젠 부끄럽지 않게 우뚝서서 이겨나가야 하는데 말이다
2004/12/05 23:32 2004/12/05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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