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적을 나의 이야기들이 많다.
못다한 이야기들이 참 많다.
그동안 고민과 번민 사이에서 여러 일들이 생겼다.
그리고 기쁜일, 즐거운 일들도 일어났다.
주위에 몇가지의 변화들도 생겼다.

이곳에 쓰고 싶은 이야기들이 있다.
시간이 지났기에 이곳에 쓰기엔 늦은 감이 있긴하지만
조금씩 하나씩 남기려 한다.

보는 사람, 찾는 사람이 없어도
나만의 공간
나만의 시간을 만들어 본다.

자 다시 시작이다.
2004/08/06 01:32 2004/08/06 0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