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캠프

from monolog 2004/08/09 00:10
신난다..
이 얼마만에 가는 것인가.
아니 Y에서의 촬영은 처음으로 가는 것이다.
그것도 캠프를....

기대가 많이 된다..
정말 마음껏 사진을 찍고 오고 싶다.
다른 생각은 안하고 오로지 사진만을 생각하고 싶다.
수요일까지 사진에 미쳐 있다가 오자.

나의 마음을... 나의 기분을... 나의 느낌을 찍어야지...

비록 지금은 피곤해서 새벽5시에 일어날 수 있을까 걱정이 되긴 하지만....
내일 아침이면 난 전라도 남원을 향해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겠지..^^;
2004/08/09 00:10 2004/08/09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