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5개중에 3개반짜리 영화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이 영화의 시놉시스가 이렇다..
런던에 사는 외로운 은행원 존은 세상만사 모든 해답을 인터넷에서 찾는 인터넷 신봉자이다. 어느날 그는 '러시아에서 사랑을'이란 이름의 사이트를 통해 신부감을 주문한다. 소동 끝에 러시아의 인터넷 통신 판매원인 골초 나디아가 영국땅을 밟는다.
그녀가 영어를 단 한마디도 못 한다는 것을 안 존은 그녀를 러시아로 돌려 보내려 하지만 나디아는 자신의 매력을 발휘해 존의 마음을 돌려놓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곧이어 그녀의 사촌 알렉세이와 친구 유리가 그녀를 따라 영국에 나타나면서 존은 큰 위기에 빠진다. 나디아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선 자신이 다니는 은행을 털어야 하는데...
ㅎㅎ... 내 생일을 자축하면서..
나도 인터넷 사이트에서 생일선물로 신부감을 주문해 볼까?.. ^^
Nicole Kidman이나 그만한 신부가 온다면야.... ご,,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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