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물결.

from monolog 2004/10/10 23:32
이제 친구들은 거의 결혼을 했지.
후배들도 많이들 갔지.
그런데.
그래도 왜이리 결혼식이 많은 거야.

오늘은 또 교회 청년한명이 곧 결혼한다고 알려왔다.
축하해 줄 일이지.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한명 한명..
이제는 거의 남지 않았지만 그래도 그중에서 한명 한명..
음..
나도 가야할텐데 말이야.
이젠 뭇 사람들이 혹시 독신이 아니냐고 묻기도 하지만.
난 항상 강하게 절대 아니라고 대답을 하지.
음..
내년 정도엔 갈까?
음 후년이면 가겠지...
ㅎㅎㅎㅎㅎ
모르지 뭐...

아무튼 다시 찾아든 결혼물결...
그것에 나도 뭍혀 갈까하지만... ㅋㅌㅋㅌ
정말 하고 싶은 일 몇가지를 하고서 생각해볼란다.
그리고 꼭 결혼 할란다.
2004/10/10 23:32 2004/10/10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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