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하는 거야.. ^^
오랫동안 방치(ㅋㅋ)해놨던 이곳에 다시 나의 이야기를 적을까 한다.
오는 사람없어도, 보는 사람없어도..
나만을 위한 나를 나타내는 나같은 그런 곳을 만들고자 한다.
단지 나를 위해서..
'monolog'에 해당되는 글 193건
- RE-START (1) 2007/07/10
- 누구를 기다리는가..무엇을 찾는가.. 2005/06/13
- 난 노력을 한적이 없다. 2005/05/31
- 크리스마스 2004/12/25
- 전시회 준비 2004/12/22
약간은 흔들리게 찍은 이 사진이 난 좋다. 그건 왜일까?
그것은 지금의 내 마음을 이 한장의 사진으로 잘 나타내 주고 있어서다.
지금까지 나의 살아온 모습을 돌이켜 본다.
벌써 (내생각에) 한참을 지나왔다.
여러 시험과 고비들...
그리고 그외에 더 많은 것들..
생각해 보니 난 그것들을 위해,
그것들을 잘해내기 위해 노력을 한적이 없다.
최선을 다한적이 없다.
별로 노력을 안해도 어느정도 됐었으니까.
남들이 보기엔 잘해냈으니까.
내 성격의 문제인가?
참 우스워진다.
이렇게 산 지금까지의 인생이 나를 이렇게 만들어 놓았다.
이제 나도 노력, 최선이란 것을 해볼란다.
그 "무엇"을 위해서.
인생에서 처음으로 노력이란 것을 말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Y포토 회원전을 한다.
나 또한 어김없이 이번에도 빠졌다.
이번에는 참여하고 싶었는데 이런 저런 이유가 있었다.
오늘은 전시작을 설치하는 날이였는데 그동안 계속 빼먹은
Y에 늦게라도 갔다.
조금이라도 도와 줄라고.. ^^;
처음하는 회원들이 많은데 좋은 사진들이 꽤 있었다.
볼만한 아마츄어들의 사진전이 될듯 싶다.
http://www.yphoto.net 에서
나 또한 어김없이 이번에도 빠졌다.
이번에는 참여하고 싶었는데 이런 저런 이유가 있었다.
오늘은 전시작을 설치하는 날이였는데 그동안 계속 빼먹은
Y에 늦게라도 갔다.
조금이라도 도와 줄라고.. ^^;
처음하는 회원들이 많은데 좋은 사진들이 꽤 있었다.
볼만한 아마츄어들의 사진전이 될듯 싶다.
http://www.yphoto.net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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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에요. 혹시 글이 안써져서 아무 댓글이 없는 건지 확인해 볼려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