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log'에 해당되는 글 193건

  1. 순화 오픈식. 2008/06/22
  2. 순대국밥 2008/06/21
  3. 청년교사 모임 2008/06/19
  4. 영례 어머니 상.. 2008/06/19
  5. 잠.. 잠..잠.. 2008/06/19

순화 오픈식.

from monolog 2008/06/22 16:22
순화 오픈식
잘 될꺼야...
쉬운 마음으로 시작하진 않았을꺼야..
용기 있는 결정을 하고 시작한 애견샵...
잘 될꺼야.. 대박나라구..

순화를 잘 모른다.... 그래서 잠시 망설였다..
그리고 집에서 멀었다.. ㅡㅡ;;

그래도 가야겠더라...

정말 가길 잘했다... 좋은 사람들을 만났으니까..


순화오픈식벙개_단체
2008/06/22 16:22 2008/06/22 16:22

순대국밥

from monolog 2008/06/21 02:21

순대국밥 벙개로 만났지..

오랜만에 찾아간 순대국밥집... 그 맛은 여전했지...

그 옛날 그 기억의 맛집들이 오래도록 있으면 좋겠어

한 십년, 이십년 후에 다시 옛 추억을 기억하며 찾아갈 수 있게 말이야..

이놈이 순대국밥

한명씩 한명씩 모이더니 이리 많이 모였네..ㅎㅎ..

즐거운 한때가 되었지요..

순대국밥벙개_단체
2008/06/21 02:21 2008/06/21 02:21

청년교사 모임

from monolog 2008/06/19 23:59

몇달만에 중고등부 청년 교사들이 모였어.
자주 자주 모이고 싶다만 요즘 뭐그리 바쁜 건지..

주님의 자녀라며 그 안에서 더 깊은 교제를 나눈다고 말을 한다만..
과연 우리의 모습은 어떤가 생각해 본다.
형식적으로 기도제목을 나누며 기도해주는 것이 과연....
(아 물론 아무 것도 안하는 것보다야.. ㅡㅡ;; )

무엇보다 먼저.. 내가 이들을 정말로 사랑하는 가 생각해 본다.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한다...
어렵다만... 그래도 그렇게 해본다. 그렇게 기도해 본다...

다들 동생들이고 동기고 그렇다..
도와줄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주고 싶고, 힘이 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주고 싶다..


2008/06/19 23:59 2008/06/19 23:59

영례 어머니 상..

from monolog 2008/06/19 23:55
아무리 지병으로 돌아가셔서 마음의 준비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그 마음, 그 아픔은 헤아릴 수 없을 것이다..
우리들이 한살씩 한살씩 나이를 먹으면서 이런 힘든 소식들이 많이 들려온다..
그렇다고 준비하고 대비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바로 지금.. 현재에 잘 해야 하는 것 밖에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8/06/19 23:55 2008/06/19 23:55

잠.. 잠..잠..

from monolog 2008/06/19 15:46

자고 자고 또 잤다..

월요일에도 퇴근 후 집에 도착하자 마자 잠들었었는데..
어제도 잠잠..

문젠 그래도 피곤하고 졸립다는 거지..
그래서 또 자고 또 자고 싶은 거지..

더 큰 문제는 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는 거지..
밀린 일도 아주 많다는 거지....

ㅠㅠ..

2008/06/19 15:46 2008/06/19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