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log'에 해당되는 글 193건

  1. 29권의 책 (3) 2009/01/05
  2. 야식팀 멤버 2009/01/04
  3. 이밤에 생각나는 건... (2) 2009/01/04
  4. 2009년의 시작.. (2) 2009/01/03
  5. My Birthday~~ 2008/08/28

29권의 책

from monolog 2009/01/05 21:19
얼마전 그렇게 피해왔던 드라마들 보게되었지. ㅎㅎ.. 
한번 보기 시작하면 끝장을 봐야하기에 될 수 있는데로 TV를, 드라마를 피해왔건만
한 회의 드라마를 봤더니 궁금해서 그냥 있을 수가 없는거 있지..ㅎㅎ.. 

"스타의 연인"... 
어찌보면 정말 유치한 내용일 수 있는... 
노팅힐이 생각나는 그런 드라마.. 
또.. 나 그런거 좋아하잖아.. ㅋㅋ.. 

그 내용 중에서 연신 외쳐대는 "책 좀 읽어라!".. 
ㅋㅋ.. 나를 쿡쿡 찌르는 대사.. 
그래서 찾아봤지. 29권의 책.

1. 어린왕자 (생 텍쥐페리)
2. 카라마조프씨네 형제들 3권 (표도르 도스토엡스키)
3.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요한 볼프강 폰 괴테)
4. 위대한 개치비 (F. 스콧 피츠제럴드)
5. 오만과 편견 (제인 오스틴)
6. 호밀밭의 파수꾼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
7. 상실의 시대 (무라카미 하루키)
8. 폭풍의 언덕 (에밀리 브론테)
9. 무진기행 (김승옥)
10. 스밀라의 눈에 대한 감각 (페터 회)
11. 명심보감
12. 좁은 문 (앙드레 지드)
13. 데미안 (헤르만 헤세)
14.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어니스트 헤밍웨이)
15. 수레바퀴 아래서 (헤르만 헤세)
16. 달과 6펜스 (서머셋 몸)
17. 오스카와일드 단편집 -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오스카 와일드)
18. 거미여인의 키스 (마누엘 푸익)

??
( 싯다르타 (헤르만 헤세), 전원교향곡 (앙드레 지드), 엠마 (제인 오스틴), 
센스엔 센서빌리티 (제인 오스틴), 논어, 토니오크뢰거 (토마스 만)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마르셀 프루스트) )

29권의 책제목이 회를 거듭하다보면 다 나오겠지? 요게 또 궁금해지네....ㅋㅋ.. 
올해 2009년엔 이 29권의 책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ㅋㅋㅋㅋ 해볼까? 

(그나저나 다음 회가 무지하게 궁금하네.. ^^)
2009/01/05 21:19 2009/01/05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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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팀 멤버

from monolog 2009/01/04 23:49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야식팀 멤버들이야.. 
2009년을 맞이한 야식팀... 그동안 한명씩 한명씩 식구들이 늘어나서 지금은 7명이나 되었네...
특히나 준구 형제가 귀국을 해서 오랜만에 모두 모여 단체사진을 한장.. ㅎㅎㅎ.. 

야식팀이 만들어지게 된건
요즘 청년들이 교제의 장과 교제 시간이 너무 없다는 거. 그리고 나의 후배는 나보다는 잘 되야한다는 생각에 이 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것들을 해주기 위해 모이게 되었지.
서로가 도움이 되어서 일하는데 동역자가 되어 주고 기도의 동역자가 되어주는 그런 모임이 되길 바라지. 올바른 신앙으로 이끌어 주는 힘이 되고 말이야.

이렇게 모이다 보니 희안하게도 부모님이 우리교회에 안나오는 청년들과 부모님께서 교회를 안다시는 청년들만이 모이게 되었다는 사실.. 이게 무엇을 나타내는 지는.....ㅡㅡ;;..
내 이들의 "큰오빠"가 되어 이끌리. (온가족예배땐 이렇게 우리끼리라도 챙겨주는 거야..)

이 야식팀 모임이 더욱 건강한 모임으로 이어져 나갔으면 하는 바램이야.. 

내 이들을 2009년 한 해 동안 야식으로 살찌우리라..ㅋㅋ.. 
모두들 다~~ 잘 될 것이여.. 

2009/01/04 23:49 2009/01/04 23:49

이밤에 생각나는 건...

from monolog 2009/01/04 01:42
이 야밤에 며칠전에 먹었던 짬뽕이 생각나는 건 뭐냐.. ㅡㅡ;;;

홍합짬뽕

홍합짬뽕이에요.

만두

네모난 만두..


이 짬뽕을 먹었던 1월 1일... 
2009년이 시작된 1월 1일에 가장하고 싶었던 사진을 찍으러 나갔지. 
매서운 추위 덕분으로 그리 많이 돌아 다니지는 못하고 사진도 많이 못 찍었지만
너무나 기분이 좋은.. 상쾌한 하루였던 것 같아..  
그러기에 또하나 이 밤에 생각나는 건 역시나 "사진"... 


그날 찍었던 사진 중에서 한장.. 

그림자

fujifilm f50fd


2009/01/04 01:42 2009/01/04 01:42

2009년의 시작..

from monolog 2009/01/03 23:06
며칠에 걸쳐 이곳의 블로그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 하고 다시 설치하고 이곳저곳 손을 봤다. 
아주 산뜻한(ㅎㅎ 아니 아주 단순한) 스킨도 입혀주고....
덕분에 오랜만에 백업도 받고 호스팅 서버도 정리했지.

그리고, 
거의 8년간 사용했던 홈페이지 주소도 닷컴으로 바뀌어
http://www.paransak.com
가 되었지.
(으.. 이건 정말... @%$#^%$#$%@%.. 
어쩔수 없게 닷컴을 쓰게 되었는데 오히려 잘 된 것 같아..
다시금 홈페이지 주소와 이메일 주소를 알려야 해서 귀찮기는 하지만 말이야.) 


이렇게 나의 블로그는 새로운 것들로 새로운 마음으로 2009년을 시작하게 됐네.
그동안 너무나도 이곳을 내버려뒀지만 
다시금 산뜻하게 나의 주절거림이 있는 곳으로 만들고 싶어졌어.. 

할말도 많고, 하고 싶은 말도 많고....  보여주고 싶은 사진도 많고.. 
기대해보라고... 나의 2009년을.. 
2009/01/03 23:06 2009/01/03 23:06

My Birthday~~

from monolog 2008/08/28 11:55
내 생일이라네..

함께 해준 난희, 병순... 고마워요..
(회의와 야근 하느라 고생한 창용이도)



Thank you~~

2008/08/28 11:55 2008/08/2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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