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했다.
얼마전 자료가 날라가는 바람에
이제야 복구를 해놓았다.
http://www.paransak.org/church/
우리 교회 홈페이지 우리가 만들자.
허접하게 만들고 비싼돈 줄바에 우리가 만들자.
먼저 나에게 메일을 보내고 회원가입을 하면
이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
올해가 가기전에 만들자.
'monolog'에 해당되는 글 193건
- 인생.... (2) 2003/08/13
- 교회 홈페이지 제작을 위한 프로젝트 2003/07/31
- 악천후(惡天候) 2003/07/31
- 휴가계를 냈다.. 2003/07/30
- 모두가 이러진 않겠지? 2003/07/29
악천후(惡天候)
우리가
진정으로 좋은 날씨를 느끼려면
그것이 오랜 동안의 악천후 뒤에 와야만 한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불경기를 겪고 나서야
비로소 호경기를 감사할 수 있게 된다.
- 폴 투르니에의 《창조적 고통》 중에서 -
* 우리가 다반사로 겪는 일들입니다.
수없이 체험하면서도 잘 잊고 있을 뿐입니다.
아무리 좋은 날씨도 악천후를 겪지 않은 사람에게는
좋은 날씨로 다가오지 않는 법입니다. 그런 점에서
인생의 악천후도 의미가 있습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중에서
이번 여름휴가..
올해도 여전히 교회 수련회에 맞췄다.
쉬는 휴가가 아니라
수련을 하는 휴가...
중요한 결단을 내려야 하기 때문에
이번 수련회에는 좋은 일이 생겨야 하는데...
올해도 여전히 교회 수련회에 맞췄다.
쉬는 휴가가 아니라
수련을 하는 휴가...
중요한 결단을 내려야 하기 때문에
이번 수련회에는 좋은 일이 생겨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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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이제 집에 자주 들어오나 봐..
이렇게 너의 생각을 가끔 채워가는 모습이 나는 참 많이 부럽게 느껴진다..
스케치북 이야기.. 인생은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거야.. 용기를 내봐! 그리고.. 어떤 모습이든 나를 소중하게 기억해라.. 그러면 내 인생의 마지막 장에 아름다운 미소를 지을 수 있을꺼야.. 하는 뜻이겠지?? 맞게 이해 한건가?
암튼.. ^^
그림도 너무 마음에 들고.. 글도 좋구나..
원경이두 너의 하얀종이 위에 멋진 인생을 그려 넣은 하루가 되었기를 상상하면서 잘 지내구.. 그럼..담에 보자..^^
그러게.. 하얀종이 위에 채워 넣는 인생..
난 항상 일년 일년이 한권의 소설이라 생각하고
한권의 소설을 쓰는 마음으로 한해를 보내지..
정말 나를 소중히 생각해야지..
아름다운 미소를 지울 수 있게..
요즘을 생각하면 스케치북에 먹칠을 하는 것 같지만...
용기를 내서 나의 인생을 만들어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