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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2가 그냥 생겼단다.
좋~~~~~겠다... 내 꿈은 안방 장롱에서 카메라 한대다 툭~~ 하고 나오는 거다.. 절대 그럴리는 없다.. 그냥 바램인 것이다... 지애는 나왔다.. 그것도 FM2 로.. 많이 오래되어 보이지만 그래도 상태는 꽤 괜찮았다. 정말 좋~~~겠다. 곧 수험생이 되기에 걱정이 된다하지만 그래도 사진에 Feeeeeeeeeel 받았다고 한다. 좋~~~~~겠다...
승채씨랑, 미혜누님이랑 고궁을 돌아다녔지.
좋았지.. 사진?.. ㅎㅎ.. 사진은 언제 찾지? 이번엔 또 얼마나 오래 걸릴려나..
천둥새가 뭐냐고?.. ㅎㅎ
내가 언젠가 반M$ 였던걸 기억했다. IE 가 싫었다. Outlook 도 싫었다. 그래서 찾은 것이 브라우져에 Firebox 메일클라이언트에 Thunderbird 내 주력인 Linux 가 어디로 갔는가.. 쩝.. 할말이 없다....
1달을 넘게 연습해온 특송.
잘했다. 뭐 최종연습때 보다 못했고, 틀린 곳도 몇군데 있고, 바라는 대로 안되었지만 그래도 잘했다. 무엇보다도 찬양팀 13명 모두가 참여해서 좋았다. 드럼과 전자악기들이 낯설은 우리교회라서 걱정을 많이 했었다. 물론 내일부터 들릴 여러 이야기들로 걱정이 되긴하지만 주님을 찬양하는데는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어떤 악기로도 할 수 있다고 믿고 있기에 흔들림은 없다. 우리 교회도 찬양함에 기쁨을 누리는 교회가 찬양함에 은혜가 넘치는 교회가 될것이다. 아.. 물론 여기서 찬양이라함은 CCM 을 말한다. 우리교회의 찬송가 부르는 것은 어느교회보다도 더욱더 은혜스럽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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