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log'에 해당되는 글 193건

  1. 너무나 바쁜 주일 2004/10/31
  2. 동영상 편집 2004/10/30
  3. 지숙 2004/10/29
  4. 아줌마 윤희는 2004/10/28
  5. 화요일은 찬양팀 연습 2004/10/26

너무나 바쁜 주일

from monolog 2004/10/31 23:00
어떻게 된게 주일이 가장 바쁘냐.
교회가 이곳으로 이사온 후로는 쉴새도 없이 바빠졌다.
계속되는 예배. 중간중간 준비 해야되는 것들.

특히나 오늘은 더욱더 그랬다.
중고등부 교사회의, 찬양팀 모임에 저녁예배 특송에
청년때에 이렇게 정신없이 주일을 보내는 것인가?
요즘엔 다른 청년들, 학생들... 을 주일 이외에는 보기가 힘들다.
이러다가, 이렇게 일만하다가는 이 친구들과 인사한번 하기 어렵다.
내년에는 조금은 여유를 갖을 수 있으면 좋겠다.
청년들과, 학생들과 찬찬히 이야기를 나눌 시간이 필요해서다.
그들과 주님안에서 교제를 나누기 위해서다.
2004/10/31 23:00 2004/10/31 23:00

동영상 편집

from monolog 2004/10/30 23:57
어휴~~ 진짜 오래걸린다.
지금 나의 컴퓨터는 2000년도에 산 펜티엄3,
그나마 올초에 친구가 CPU하나를 업어다 줘서 730MHz 를 끼웠다.
메모리? ㅎㅎ 얼마전에 512MB 로 업그래이드.

그래도 펜티엄4에 수기가Hz의 컴퓨터와 비교하면... ㅠ.ㅠ
당연 동영상 편집프로그램인 프리미어를 실행시키면
하루죙일...
효과도 별로 안줬는데도 5분분량을 렌더링하면 2시간... 쩝..

요즘 가격도 많이 떨어졌는데 사고싶다. 사고싶어..
아... "맥" 그립다. "맥"이 나를 부른다~~~
2004/10/30 23:57 2004/10/30 23:57

지숙

from monolog 2004/10/29 22:50
이눔아를 만난게 이눔아 중학생때 였던가?
그때는 선생과 학생..
이제는 같은 선생으로
호호호
지나도 한참이 지났지..
예전에 내가 그런말을 했지.
너희가 커서 주일학교 교사를 하게 되면 그땐
나의 애를 가르치게 될꺼라고 그래서 너희를 더욱 소중히 생각한다고.

지숙이가 1년동안 교사를 하면서 별로 도와준게 없어서 미안하다.
핑계를 대자면 올해는 너무나 정신없이 보내서, 특히나 주일날엔..
한명 한명을 돌보지를 못했구나.
지숙이 너는 내가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그 아이가 주일학교에 들어올때 까지 교사를 해야해.
알았지? 최소한 그때까지 그만두면 안되지. ^^;

올한해 교사로 많이 힘들었겠지만 하나님께서는 너가 감당할 수 있는 힘 또한 주시기에
내년에도 잘해내리라 생각해.
알지?
2004/10/29 22:50 2004/10/29 22:50

아줌마 윤희는

from monolog 2004/10/28 09:24
변한게 없네.
아주 오랜만의 만남이였지?
언제 너한테 이런 말 했던가?
너를 만난건 학교 다닐때의 소중한 만남 중에 하나라고.
이제 아들 하나를 둔 아줌마가 되어있지만
나도 언젠가 결혼을 해서 애아버지가 되어도
소중한 만남이 계속되길 바래.
빨리 내 마누라를 인사시켜서 친해져야 할텐데 말이야.
아직도 주위에 돌아다니는 여성조차 없으니.. 쩝..
2004/10/28 09:24 2004/10/28 09:24

화요일은 찬양팀 연습

from monolog 2004/10/26 23:38
벌써 화요일 마다 악기파트 연습을 한지가 8달이 넘었다.
거의 빠지지 않고 참석을 했으니... 음.. 대단해요~~ ^^;;
이제 일주일 중에 주일,토요일 뿐만 아니라
화요일도 그냥 교회가는 날이 되어 버린 것이다.
7일 중에 3번.
음.. 더 깊은 이야기는 다음에..
2004/10/26 23:38 2004/10/26 2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