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만하자.. 나두 지친다.
의욕또한 떨어진다.
솔직하게 말하면... 에잇! 관두자.
의욕또한 떨어진다.
솔직하게 말하면... 에잇! 관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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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하자.. 나두 지친다.
의욕또한 떨어진다. 솔직하게 말하면... 에잇! 관두자.
아쉬웠다.
다들 수고가 많았다. 기대 이상으로 다들 준비를 많이 했다. 좋은 시간이였다. 힘들었다. 다시 못할 것 같다.
사진을 좋아하는 놈이 어찌 이곳에 사진이 없네..
홈페이지를 잘 꾸미면 그때 사진을 하나씩 하나씩 올리자고 생각을 했지만.. 그게 언제냐고... 무기한인 홈페이지 공사중.. 그래서 이렇게 가끔씩이라도 사진 한장 올리려 한다. 그냥 그런 사진이지만 말이야.. 오늘 밤에도 비가 올 것 같다.. 아니 비가 왔으면 좋겠다. 비가..
너무나 어지럽다.
나 하나 서있을 자리도 없이 어지럽혀져 있다. 지금.. 바로 지금... 내가 시작해야 할 일은 주변정리 부터 이다. 뒤죽박죽 되어 있는 것들을 제자리로 옮겨 놓고 지져분해 진것들을 쓸고 닦고 버릴 것들은 과감히 버리고... 깨끗하게.. 보기 좋게.. 시원하게.. 정리하자.. 음... ㅋㅋㅋ.. 내 책상정리 부터 해야겠군..
그렇다
반년만에 봤다. 어색한 분위기가 흘렀지만 이내 편안해 졌다. 이렇게 누군가를 만난다는것 참 오랜만이였다. 반년이란 시간에 비해 짧은 만남이였지만 다음 만남을 기대하며 헤어졌다. 누군가를 만난다는 것.. 기분 좋은 일이다. 다시 이 좋은 일을 해볼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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