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log'에 해당되는 글 193건

  1. 이거 너무한거 아냐? 2004/09/06
  2. 곧 다가올 찬양대회.. 2004/09/05
  3. 얼레꼴레리... 누구랑.. 누구랑.. 2004/09/03
  4. 야호.. 9월이다. 2004/09/02
  5. 새로 생긴 자전거 2004/08/29

이거 너무한거 아냐?

from monolog 2004/09/06 23:29
어떻게 이리 하나도 생각이 않나냐..
리눅스 설치해서 netfilter에 NAT 하나 거는 작업인데..
간단한 명령어 조차 기억에 없고..
network 관련 명령어는 더더욱 그렇고..
몇년동안 이 일 한놈 맞냐?
헐..
뭐가 문제인거냐..
그리고 뭘 해야 하는 거냐..
2004/09/06 23:29 2004/09/06 23:29

곧 다가올 찬양대회..

from monolog 2004/09/05 23:57
아... 너무 무리였던가?..
다들 엄청난 대곡들을 제출했다.
대회때 각조에서 부를 9곡과
찬양팀이 부를 3곡
특송 3곡...
너무 많다.. 우리의 실력으로는 한참 멀었는데..
아...
거의 폐인이 되다시피 기타를 잡고 있어야 겠다...
다음주엔 거의 매일 만나서 연습을 해야
그나마 좀 쪽팔림을 면하지 않을까..

어찌되었건간에
청년들이 다른 어느때 보다 찬양에 관심을 많이 갖게 되어서 좋다..
그리고 뭔가를 하기에 뭔가 움짐이 있어서 좋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다시 살아나는 청년부가 되길 기도한다.

찬양팀이 부를 특송을 몇시간에 걸쳐 찾아다녔다.
그러다 우연하게 찾은 곡...
지금 거의 1시간째 반복해서 듣고 있다..
좋다...


빛을 들고 세상으로/컨티넨탈 싱어즈
2004/09/05 23:57 2004/09/05 23:57
긴말 않겠다...
얼레꼴레리.. 얼레꼴레리..
누구랑.. 누구랑.. 사귄데요..
얼레꼴레리..
2004/09/03 00:16 2004/09/03 00:16

야호.. 9월이다.

from monolog 2004/09/02 23:53
시간 참으로 빨리 간다.
조금 전에 아침을 시작한 것 같은데 벌써 자정이 되어가네.
오늘은 무엇을 했던가?
이제 더욱더 시간을 아끼며 효과적으로 쓸때다.
어느때 보다 더..

너무나 게으르고 나약해 졌기에
하루를 보낸 밤이 되면 너무나 많은 후회가 밀려온다.
너무나 긴 이 방황을 이기지 못해 내가 점점 한심스럽기까지 하다.

하지만...
보다 더 고민하고 방황하고 더 힘들었기에...
더욱 큰 기쁨이 있으리라.
2004/09/02 23:53 2004/09/02 23:53

새로 생긴 자전거

from monolog 2004/08/29 18:12
자전거가 필요했다.
굴러가기만 하면 됐다.
운동이 필요했기에..
주로 강남지역을 다니기에 자가용이 아닌... 대중교통도 아닌..
자전거면 충분하리라 생각했기에..

구했다.. 그것도 아주 쉽게.. 그리고 너무 고맙게..
자전거 값으로 저녁 한번 사주는 것으로는 모자르리라..

먼지 털고..바퀴에 바람 넣고.. 기름칠하고..몇군데 수리좀 하면..
겨울이 되어서 추워질때 까지는 훌륭한 나의 발이 되어 주리라..
해보자고.. ^^
2004/08/29 18:12 2004/08/29 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