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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늘은 경북 청송으로.. 2004/08/12
  2. 2004 여름캠프 출석부 2004/08/12
  3. 지리산의 자연을 한껏.. 2004/08/12
  4. 사진캠프 2004/08/09
  5. 아..피곤하다... 2004/08/08
물뜨러 간다고...

무슨 소리냐고?...
좋은 약수 뜨러 간다고...
한달에 한두번 친구와 같이 물뜨러 간다.
좋은 날씨에 파란 하늘과 푸르름을 보며..

기분 좋은 하루하루...
2004/08/12 09:11 2004/08/12 09:11

2004 여름캠프 출석부

from monolog 2004/08/12 09:08
역시 빠르네..
이번 Y포토의 여름캠프의 출석부 사진이 올라왔네요..
더욱 많은 사진들이 올라오길 기대 기대 하고 있지요..

자세한 이야기들은 차차 하지요...



사진촬영 : 양샘,이총무님,조교언니
2004/08/12 09:08 2004/08/12 09:08
너무나 좋다...
맑은 공기..
편안한 녹색의 숲...
시원한 계곡...
인심넘치는 주인집 어르신....
듣고 있으면 기분좋은 풀벌레 소리..
뭔가를 말하고 있는 수많은 별들...
전라도의 음식솜씨를 한껏 부린 맛난 음식들..
함께 하고 싶은 사람들과의 3일..

무엇보다도 다시 사진을 찍은 이 기분...

편안하게 쉬고..
기분좋게 웃고..
더위를 맑끔히 씻어버리고..
맑은 공기로 머리까지 깨끗하게 하고...
다시 시작할 수 있게 충전하고..

아주 즐겁고..
오래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고 왔다...

이번 2박3일간의 사진캠프는 이런 것이였다....
2004/08/12 00:35 2004/08/12 00:35

사진캠프

from monolog 2004/08/09 00:10
신난다..
이 얼마만에 가는 것인가.
아니 Y에서의 촬영은 처음으로 가는 것이다.
그것도 캠프를....

기대가 많이 된다..
정말 마음껏 사진을 찍고 오고 싶다.
다른 생각은 안하고 오로지 사진만을 생각하고 싶다.
수요일까지 사진에 미쳐 있다가 오자.

나의 마음을... 나의 기분을... 나의 느낌을 찍어야지...

비록 지금은 피곤해서 새벽5시에 일어날 수 있을까 걱정이 되긴 하지만....
내일 아침이면 난 전라도 남원을 향해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겠지..^^;
2004/08/09 00:10 2004/08/09 00:10

아..피곤하다...

from monolog 2004/08/08 22:43
요즘들어서 주일이 가장 바쁜듯하다.
아니 바쁘다.
아침 8시30분 부터 시작되어서 저녁 9시가 될때 까지
쉬는 시간은 거의없다......
올초엔 맡은게 없었는데..
어찌 지금은 이리도 일이 많은지..
뭐.. 대부분이 하라고 시켜서 하는 건 없지만 말이다..

문제는... 이렇게 주일을 보내고 집에 돌아왔을때..
피곤하다는 것이다..
그것도 아무 많이..
내일 해야할 일에 지장이 많도록..

이러다가 주일에 기쁘게 보내는 것이 아니라..
일만 하다가 짜증내고 피곤하고 힘들어 지쳐 버리는 날이 되지 않을까 두렵다.
언제까지나 즐거운 주일이 되길 원한다.

바쁘고 힘들지만 즐거운 주일이.......
2004/08/08 22:43 2004/08/08 22:43